사랑니 충치
가장 안쪽에 있는 사랑니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관리가 안되어서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플 걱정 없이
수면 사랑니발치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치아로 다른 치아와 비교했을때
크기가 모양이 제각각이거나 똑바로 나지 않고 기울거나 누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사랑니발치는 전신마취와는 다르게 자발적인 호흡이 가능하며 사랑니를 발치 하는 도중에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잠깐 잠들었다가 깬 듯한 가수면상태의 느낌으로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편안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10~21세쯤에 난다고 해서 어금니 뒤쪽에서 나오는데 사랑을 느낄 만한 나이에 나는 이라는 뜻에서
사랑니라고 부르며 다른 명칭으로는 세번째 나는 큰 어금이라고 제 3대구치라고 불립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사랑니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관리가 안되어서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비정상적인 위치에 매복되어 자란 사랑니는
염증과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서 자란 사랑니의 경우 바로 앞의 어금니 뿌리를 압박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턱뼈의 신경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있다고 해서 꼭 발치를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다거나 염증이 생겨서 붓는 경우에는
발치를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사랑니 때문에 통증이 있지만 발치에 대한 두려움으로
방치를 하시는 분들은 수면치료를 통해 공포감 없이 발치하세요.
환자의 상태, 전신 질환,
복용중인 약의 여부를 체크
환자의 상태를 체크 한 후
수면마취를 진행
가수면 상태에서
통증없이 치료를 진행
치료후 회복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한 후 귀가